憶 조선 전생록 朝鮮 前生錄한 번의 생, 또 다른 이야기
기억 너머 펼쳐지는 조선의 한 페이지

나의 전생은, 조선.
나는 누구였을까요?

궁궐의 담장 안일 수도, 이름 없는 초가일 수도.
아득한 시간 너머 조선의 어느 삶에
나의 전생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당신의 이야기를 시작해보세요
50가지 삶에 담긴 나의 전생
0확인한 전생
50전생 이야기
—가장 희귀한 전생
겹겹의 산 아래 조선의 기와집과 초가가 있는 수묵 풍경
삶은 우연으로 시작하여
이야기로 남는다
前
生
어느 시대, 어느 이름으로든.
나의 전생이 남아 있는 세계壹 · 조선의 사람들
田

들판에서 시작되는 삶

가장 많은 이들이 살아간 곳.
땅과 계절에 기대어 살던 사람들.

01
書

먹과 글, 그리고 기술

글을 읽는 선비부터 솜씨를 잇는 중인까지.
이름 뒤에는 서로 다른 사정이 있습니다.

02
宮

아주 드문, 궁궐의 인연

수많은 삶 사이에 숨은 왕실의 이야기.
특권만큼 무거운 운명도 따라옵니다.

03
※

이곳의 확률은 역사 자료를 참고해 설계한 게임용 확률입니다. 신분은 사람의 가치가 아니며, 모든 삶에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확률을 만드는 방법

역사를 참고하고,
우연을 설계했습니다.

17세기 후반을 배경으로, 국사편찬위원회가 소개한 1678년 호적의 호주 신분 구성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중인을 임의로 떼어내던 방식 대신, 자료에 있는 네 범주의 실제 호주 수로 계산합니다.

사료에서 가져온 큰 비중

원자료는 총 2,116호주 중 양반 277, 중인 94, 상민 743, 노비 991, 직역 미기재·판독불명 11입니다. 신분을 알 수 없는 11을 제외한 2,105를 분모로 사용했습니다. 자료의 반올림된 퍼센트 대신 호주 수를 사용합니다.

상민 35.296912%노비 47.078385%양반 13.159045%중인 4.465558%왕실(왕 포함) 0.0001%

각 범주는 ‘해당 호주 수 ÷ 2,105’로 배정하고, 왕실 0.0001%p는 양반에서 따로 마련했습니다. 1억 개의 정수 추첨 칸으로 환산한 뒤 남는 칸은 소수 부분이 큰 순서로 배분해 합을 정확히 100%로 맞춥니다.

전국의 출생 확률과는 다릅니다

기준 자료는 단성현이라는 한 지역의 호주 기록입니다. 전국의 모든 사람이나 여성·아이의 신분 비율을 그대로 나타내지 않습니다. 가구 크기, 호적 누락, 시대·지역에 따른 차이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자료에 실린 1690년 대구의 구성은 양반 9.2%, 상민 53.7%, 노비 37.1%로 다릅니다. 전국 통계처럼 섞어 평균내지 않고, 출생 연도 1660~1680년과 가까우며 중인까지 구분되는 한 자료를 일관된 기준으로 택했습니다. 지역명은 결과 카드에 붙이지 않습니다.

50가지 삶으로 나누는 방식

각 범주 안에서는 농업과 생활 노동을 중심으로 비중을 배정했습니다. 상민은 논·밭농사, 소작과 군역을 지는 농민에 큰 몫을 두었고, 양반은 벼슬을 얻은 관리보다 집안과 생계를 이어가는 삶에 큰 몫을 두었습니다. 중인의 관청 실무는 서리 카드에 모았으며, 사료의 중인 범주에 포함된 향리·서얼 등을 다섯 카드가 모두 정확히 재현하지는 못합니다.

이 세부 배분은 직업별 인구 통계가 아니라 역사적 환경을 참고한 설정입니다. 농사와 길쌈, 군역처럼 한 사람이 함께 했을 일을 대표 장면 하나로 표현했습니다. 성별·출생 연도·사건은 이야기의 속성이며 별도 인구 통계를 반영한 추첨이 아닙니다. 카드 확률은 ‘신분 범주 확률 × 범주 안의 상대 가중치’로 계산합니다.

왕은 얼마나 드물까요?

왕의 등장 확률은 0.00001% · 1,000만 번당 평균 한 번입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1669년 인구 추정(약 1,319만 명)을 참고하고 천만 명 규모로 단순화해, 인구 1,000만 명에 재위 중인 왕 한 명이라는 규모로 설정했습니다. 이는 한 시점의 인구 대비 규모를 빌린 값이며, 실제로 왕으로 태어나거나 평생 왕위에 오를 확률을 계산한 것은 아닙니다. 왕자·공주는 각각 0.000045%로 배정했으며 이 두 값은 실측 왕실 인구 비율이 아닌 설정입니다. 매우 드물어도 정해진 횟수 안에 반드시 나오지는 않습니다.

50가지 전생의 확률과 상대 가중치 보기

가중치는 같은 신분 범주 안에서만 비교합니다. 각 값은 설정이며, 관측된 직업별 인원수가 아닙니다. 왕실은 상징적 인구 규모를 별도로 배정했습니다.

전생범주가중치등장 확률

매 회 독립적으로 같은 확률로 추첨하므로 중복이 나올 수 있습니다. 표시된 소수점은 추첨 표의 정확한 값이지 역사 추정의 정확도를 뜻하지 않습니다. 삶의 이야기는 창작이며 실존 인물의 전기가 아닙니다. 이전 기록은 확인 당시 확률을 보존합니다. 기록은 현재 브라우저에만 보관됩니다.

참고 자료

국사편찬위원회 · 신편 한국사, 각 신분의 존재 양상 — 표 3·4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조선 — 인구·신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중인 ↗국사편찬위원회 · 조선 후기 수공업의 발달 ↗
당신에게서 시작되는 이야기

기억의 문을 열기 전에,
당신을 알려주세요.

지금의 이름으로, 오래전 삶의 한 페이지를 펼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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